대륜이엔에스(대표 전동수)는 지난달 29일 서울시 강북구에 소재한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서울 및 경기 북부지역 도시가스 공급사인 대륜이엔에스는 공급권역 내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600만원 상당의 학교발전기금을 성암국제무역고에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기금은 성적 및 품행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되며, 학생들의 학습의욕 고취 및 창의력 계발에 기여하고 있다.

대륜이엔에스 전동수 대표는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발전을 위해 학생들의 면학을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우리 사회의 희망인 학생들이 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경제적 후원뿐만 아니라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교육시설의 도시가스 사고예방과 안전관리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대륜이엔에스는 매년 공급권역 내 성금 및 학자금 기부, 봉사활동 및 안전관리 캠페인 시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선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