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지난 20일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보곤)와 “또 하나의 가족 산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해양에너지의 후원증서 전달식,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자봉산타가 되어 산타가족 서약식, 전문강사에게 안마 배우기, 선물포장 및 전달하는 순으로 이러졌다.
자원봉사자들은 독거노인을 직접 찾아가 안마를 해드리고, 겨울철 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경량 패딩, 내복, 방한부츠, 담요 등 ㈜해양에너지 후원금으로 마련한 사랑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며,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랬다.
㈜해양에너지는 20008년부터 매월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조성한 “사랑의 만미운동기금”으로 12년을 한결같이 연말 성탄절을 맞이해 저소득층을 찾아 조그마한 힘이 되고자 “해양에너지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김형순 사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자봉산타 행사를 통한 나눔 활동으로 홀로 지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에너지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