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 업무용 차량에 전기자동차 도입
2017-10-10
이미지입니다.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 고정연)은 지난 20일 업무용 차량으로 전기자동차를 시범적으로 2대를 도입,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친환경에너지정책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향후 업무용 차량으로 운영 중인 휘발유와 디젤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로 점차 확대해 나가간다는 계획이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정책에 맞추어 청정연료인 도시가스의 안전한 공급은 물론 태양광 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다”며 “따라서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업무용 차량으로 적극 도입하여 대표적인 지역의 친환경에너지기업의 이미지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도전과 혁신을 제공하는 친환경에너지 기업’을 비전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1배수 사업장으로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