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ES-서라벌도시가스-가스公 재난대응 맞손
2019-07-24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시, 영남에너지서비스, 서라벌도시가스는 22일 공사 경산 사옥에서 가스시설 분야 재난대응 안전관리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각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재난대응 업무현황 및 재해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태풍 다나스와 진도 3.9의 지진과 관련해 자연재난 발생 시 인력·장비·자재·시설 지원체계 등도 함께 점검했다.

가스공사와 3개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지진·태풍·지하 공동(空洞계절요인 등 시기·장소·상황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가스공사와 이들 3개 기관은 지난해 6가스시설 분야 재난대응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맺고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