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경남5호 나눔명문기업에 이름 올려
2021-07-07

경남에너지가 경남에서 5번째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회)가 나눔명문기업 경남 제5호로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중견·중소기업 기부자 모임으로, 20196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첫 론칭해 전국 120개 기업이 동참하고 있으며, 경남은 경한코리아, 무학, 신성그룹. 유니온이 가입돼 있다.

 

창원에 본사를 둔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경남에너지는 지난 62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사회백신나눔캠페인성금 참여를 통해 1억원 성금을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75일 나눔명문기업 전국 120번째 기부자가 되어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 회원기업 명단으로 등재됐다.

 

강기철 회장은“ ‘사랑나눔 희망에너지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경남에너지가 기업 기부의 상징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기업의 좋은 사회공헌 파트너로 사랑의열매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