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마음에너지재단, '에너지스테이션02' 개최
2018-08-31

대전 청년들의 희망과 미래를 노래하는 ‘에너지스테이션02: 꿈돌이의 진화’가 오는 1일 대전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Art&Party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음악 이벤트와 비주얼 아트쇼, 언더그라운드 음악공연, 비디오아트상영, 아트포스터 전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CNCITY에너지는 대전을 비롯한 충남 전역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젊고, 새롭고, 깨끗한 에너지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충남도시가스에서 CNCITY에너지로 사명을 변경했다. CNCITY에너지는 대전의 청년과 대중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 가치를 전하기 위해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을 설립했고, 에너지스테이션의 사령부로 축제의 전반적인 기획과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에너지스테이션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전 문화의 중심지인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로 자리를 옮겨 음악 이벤트와 비주얼아트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비디오아트에는 김형중, 노상희, 해일, 꾸김이 참가해, 아시아에서 가장 큰 아케이드형 LED 스크린에 감각적이고 심도있는 주제의 예술적인 영상물을 선보인다.
아트포스터에는 국내 정상급 그래픽 디자이너 김동환 교수를 비롯한 7팀의 디자이너가 참여하고, DJ 파티에는 코난, 어바웃줄리앙, 해피 컬러스 서울과 같은 정상급 뮤지션이 집결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래퍼 우원재도 에너지스테이션02를 찾는다.
특히, 에너지스테이션02는 대전 청년주간행사의 메인 이벤트로 진행돼 주목을 받는다. 대전 청년주간은 대전의 청년들이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 곳곳에서 각종 강연과 포럼, 거리공연 등을 진행하는 행사다. 지난해 에너지스테이션이 CNCITY에너지의 단독 행사였다면 이번 에너지스테이션02는 대전 청년주간과 힘을 합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청년정책위원회 황인규 공동위원장은 “이번 에너지스테이션02가 희망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에너지를 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은 물론 전국의 많은 청년들이 참석해서 행사를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NCITY에너지는 대전을 비롯한 충남 전역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젊고, 새롭고, 깨끗한 에너지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충남도시가스에서 CNCITY에너지로 사명을 변경했다. CNCITY에너지는 대전의 청년과 대중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 가치를 전하기 위해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을 설립했고, 에너지스테이션의 사령부로 축제의 전반적인 기획과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