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 직원들 체력·건강 증진위해 ‘국민체력 100’ 시행
2017-11-21
해양도시가스(사장 김형순)가 지난 16∼17일 이틀간 회사 대강당에서 직원들의 체력 및 건강증진을 위해 광산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국민체력 100’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체력 100’은 국민의 체력·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국가공인 자격을 갖춘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사가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해 개인별 결과에 맞춰 체력수준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처방해주는 대국민스포츠 복지서비스다.

해양도시가스는 지난 7월 17일 안전기술부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민체력 100’ 을 시행한 바 있으며 이번측정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했다.

해양도시가스 김형순 사장은 "직원들이 자신의 체력 수준을 측정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국민체력 100’ 참여를 통해 개인별 체력진단으로 맞춤형 운동처방을 받음으로써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동기부여 됐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