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 스탠드 파이프 보호 커버 특허 취득
2017-04-12

대륜E&S(대표 김성회)가 입상관에 절연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스탠드 파이프 보호 캡’(Cap for protecting stand pipe)을 개발하여 특허(특허번호 제10-1711885호)를 취득했다.

 특허권을 취득한 아이디어 제품은 대륜E&S 사내 제안제도의 산물로서 기존 입상보호관 마감재의 단점으로 지적된 노후에 의한 경화 및 방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체품이다.

 ‘스탠드 파이프 보호 캡’은 입상관과 보호관을 직접 닿지 않게 분리시켜 절연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방식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린 제품으로, 단열, 방수기능이 탁월하고 온도에 따른 물성변화가 거의 없는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으로 제작됐다.

 따라서 입상관의 깔끔한 마감을 반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기존 마감재의 대체품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륜E&S 김성회 대표는 “스탠드 파이프 보호 캡은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제안제도를 통해 탄생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본 특허 취득을 계기로 당사의 안전관리목표인 ‘무사고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