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미래 어린이 가스안전 의식 함양
2018-10-15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와 함께 지난 13일 창원 용지 문화 공원에서 ‘2018년 가스 안전 및 환경사랑 경남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어린이 미술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가스 안전과 환경 사랑에 대한 의식을 함양시키고, 참여를 통한 재능 계발로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지역 대표 어린이 축제로서 1996년부터 23년째 개최해 오고 있으며, 매년 약 3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해 왔다.

이번 미술 대회는 2000여명이 넘는 사전 접수 인원을 기록하여 명실상부 경남에너지의 대표 사회공헌 행사로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미술 대회 진행 과정에서 자전거, 킥보드,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에어바운스, 버블체험, 페이스페인팅, 참가 가족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출품작은 한국미술협회 경남지회 심사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 30점과 특선, 입선작 550여점을 선정해 경상남도교육감상, 경남에너지 대표이사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상 등 다양한 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1018일 경남에너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대회 시상식은 오는 25일에 경남에너지 본사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