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송정부)는 최근 심사를 통해 정병원(원장 정우문),참빛원주도시가스(대표 이대봉),글로벌엠피에스(대표 이준규) 등 3곳을 제6회 시 사회공헌장 수상 기관 및 업체로 선정했다.

정병원은 지난 2004년부터 소외계층 의료봉사와 무료 건강강좌,복지시설 후원 등을 지속해 왔으며,정우문 원장은 1억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원주 3호로 가입하고 2017년 사랑의 열매 시 나눔봉사단 2대 단장을 맡아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참빛원주도시가스는 지난 2002년부터 장학사업 및 저소득층 연로비 지원,매달 ‘도시가스 봉사의 날’ 운영을 통한 취약계층 가스시설 보수,빈곤층 겨울나기 사업,경로당 가스 타이머콕 무상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글로벌엠피에스는 지난 2009년부터 결손가정 아동 스키캠프,장애인 및 아동 복지시설 후원,농촌일손돕기,자장면 나눔 봉사,저소득층 반찬지원,‘102센티 작은거인 이금자씨 장학재단’ 제안 및 후원 등을 진행해 왔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오후 2시 행구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제23회 원주사회복지대축제 기념식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