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 일 할 맛 나는 근무환경 조성
2018-02-01

광주광역시를 주 공급권으로 하는 해양도시가스가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나섰다.

해양도시가스는 고객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작년 하반기부터 회사 시설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힘을 쏟고 있다.

우선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카페 채움’을 마련하여 고객 접견, 외부손님 응대, 부서원과의 교류, 부서 간 업무 소통, 자유로운 아이디어 논의 등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무실과 회의실도 파티션을 새롭게 개선 등 업무 몰입도를 향상시키고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또 노후화되고 협소했던 구내식당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임직원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게 하였으며, 조리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조리실 리모델링도 진행 중이다.

특히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비움 라이프 스포츠 센터’도 새롭게 꾸몄다

 

 

이곳에서 임직원은 탁구장 및 헬스장을 이용하고, 본인의 건강을 수시로 체크하도록  인바디까지 갖춰 직원들의 건강관리 체크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내 환경개선은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은 물론이고 업무 효율성 제고, 고객 서비스 질 향상에 순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도시가스 김형순 사장은 “임직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고 이를 통해 고객을 생각하는 서비스 마인드가 더욱 향상되었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조직문화,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고객 서비스 향상에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