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
2019-01-04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2,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기해년(己亥年) 새해의 희망찬 시작을 알렸다.

이날 삼천리 한준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9년 중점사항을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선포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위한 3대 핵심 경영과제를 수립하고 이를 발표했다, 우선 견실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제고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무사고를 실현하는 내실추구 안전경영을 제시했다. 또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육성해 미래 사회의 니즈에 적합한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끝으로 한 회장은 적극적인 소통으로 열린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고객, 주주,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하며 소외계층을 향해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는 나눔과 상생경영실천을 올해 마지막 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삼천리 한준호 회장은 “2019년은 글로벌 무역 분쟁의 심화로 세계 경제가 둔화되고 국내 경기 역시 저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어려워지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여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미래로나아가는 데 힘을 모아주기 바라며, 황금돼지 해가 의미하듯 풍요로운 내일을 만드는 터닝 포인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