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도민 안전 위해 가스사용시설 집중 점검
2018-02-14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오는 13일까지 가스사용량이 많은 동절기를 대비하여 가스공급시설 및 사용시설의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이 기간 가스사고 예방에 주의를 요하는 노후 보일러 설치 가구, 종교시설, 요양병원 등에 대해 각 지자체, 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점검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점검을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 연휴 명절을 대비해 경남도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형마트, 극장가, 버스∙열차 터미널,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경상남도 및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가스시설을 약 5일간 집중적으로 점검키로 했다.

경남에너지 강인구 사장은 “경남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점검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2018년 도시가스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에도 적극 협조하여 도시가스 공급시설과 바이오가스 제조시설등에 대한 자체적인 정밀점검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