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해빙기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
2018-03-26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해빙기를 맞아 3월 1일부터 한 달 간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위해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시 및 관할 구·군청도 함께 참여하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지구 및 지역정압기, 원격차단밸브 및 중압 수취기, 공동구 설치배관 와 하천하월 배관 등 총 480개소의 주요 공급시설과 13개 굴착공사장, 12개 CNG충전소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병원이나 사회복지시설, 학교 같은 다중 이용시설 80개소의 배관 부식, 가스 누설, 호스 이탈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굴착공사장 주위 방호조치 점검 및 건설기계조종사와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이석형 가스솔루션 본부장은 “때 아닌 폭설로 쌓인 눈과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해빙되면서 지반침하나 토사유출이 발생할 수 있고, 옹벽이나 벽면의 균열 및 기울어짐이 발생해 가스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특별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매월 요금 고지서를 활용해 도시가스 안전사용 안내를 하고 있으며, 가스안전 거리캠페인, 매월 4일 우리집 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하는 등 시민들에게 가스안전 문화를 장착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