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한 달간 굴착공사 사고 대비 비상훈련
2017-07-12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6월 한달간 경남 지역에서 도시가스 굴착사고 발생시 신속한 복구와 가스사고 예방안전을 위해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굴착공사에 따른 배관 파손으로 가스누출 등 2차 피해까지 발생되는 가상시나리오에 따라 비상상황을 재연하고, 이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계와 활동을 재점검했다.

또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사고처리 및 복구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도 재점검하고, 현장중심의 안전조치 등에 총력을 기우렸다.

경남에너지는 불시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가스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정기 및 상시 비상훈련을 실시하며, 다양한 예방안전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경남에너지 강인구 대표는 “이번 비상훈련을 통해 비상대응체계를 면밀히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남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사고 대처 능력 향상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