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5년 연속의 영예로운 기록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인정기업은 환경경영(Environment), 사회적책임경영(Social Responsible), 투명경영(Governance) 등 20개 지표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대성에너지는 환경경영 우수를 비롯해 사회공헌활동 확산과 통합적 관리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등 지역사회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전사적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매칭그랜트 후원사업’을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인 성금은 학대피해 아동 지원, 조손가정·한부모가정 지원, 청소년 꿈을 이뤄 드림(Dream)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했다.
박문희 대표이사는 “대성에너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역민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5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연말 이웃사랑 성금 등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 활동 실천으로 지난해 ‘나눔명문기업’,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ESG 경영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